포항 해상 보행교 붕괴 후속… 경북, 동해안 보행교량 21곳 9월 7~18일 점검

- •경상북도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동해안 해상 보행교량 2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지난 7월 28일 발생한 포항 해상 보행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정기 점검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 •대상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21개소로, 포항 호미곶 탐방로, 경주 물빛사랑교, 영덕 삼사해상산책로, 울진 은어다리, 울릉 관음도 연도교와 해안산책로 등이 포함된다.
핵심정보
- 대상
- 동해안 해상 보행교량 21개소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 배경
- 2026. 7. 28. 포항 해상 보행교 붕괴사고
- 중점
- 시설물안전법 관리 대상 제외로 정기점검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
- 점검기간
- 2026. 9. 7. ~ 9. 18.
- 점검항목
- 구조부 균열·박리·박락, 부식·열화, 난간·안전펜스 변형·파손 및 고정상태
- 주요시설
- 포항 호미곶 탐방로, 경주 물빛사랑교, 영덕 삼사해상산책로, 울진 은어다리, 울릉 관음도 연도교
7월 포항에서 해상 보행교가 무너졌다. 비슷한 다리가 동해안에 21곳 더 있다.
경상북도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동해안 해상 보행교량 2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 지난 7월 28일 포항 해상 보행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구조와 환경에 놓인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사각지대를 겨냥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정기 점검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대상 21곳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이다.
- 포항 호미곶 탐방로
- 경주 물빛사랑교
- 영덕 삼사해상산책로
- 울진 은어다리
- 울릉 관음도 연도교, 해안산책로 등
무엇을 보나
민간전문가와 함께 다음을 확인하고 시설물의 전반적인 상태를 평가한다.
- 주요 구조부의 균열·박리·박락 등 손상 여부
- 해안 환경에 따른 부식·열화 상태
- 난간·안전펜스 등 부대시설의 변형·파손 및 고정 상태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해안에 설치된 보행교량은 바닷바람과 염분 등 특수한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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